홍성군, 구항면 주민자치회 공주시 도시재생센터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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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군, 구항면 주민자치회 공주시 도시재생센터 선진지 견학

우수사례 공유 및 간담회 실시

[크기변환]13일 (구항면 주민자치회, 공주시 도시재생센터 선진지 견학).jpg

 

홍성군은 구항면 주민자치회(회장 유재호)가 지난 9일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및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해 공주시 도시재생센터를 찾아 우수사례 공유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공주시 도시재생센터는 1960~70년대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하숙마을 조성 등 원도심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카페 및 목욕탕 운영, 전통공예 규방 조상, 박찬호 기념관 운영 등 공주만의 특색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거점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공주시의 주민 역량강화 우수사례 공유 및 청취를 통해 구항면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법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구항면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각종 사업 신청 및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재호 구항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구항면민들이 문화예술 사업을 우리 지역에 적합하게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라며“ 자치위원들간의 화합과 구항면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자치역량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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