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예산군, ‘찾아가는 버스투어’로 예산의 ‘찐 매력’에 흠뻑 빠져봐요!

기사입력 2022.11.09 08: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덕산온천 방문 관광객 대상 찾아가는 버스투어 운영 모습.jpeg
    덕산온천 방문 관광객 대상 찾아가는 버스투어 운영 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버스투어’는 스플라스 리솜을 이용하는 숙박객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스플라스 리솜을 출발지와 도착지로 설정해 운행하는 버스투어ek. 

     

    매주 토요일 1회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쾌적한 숙박 시설과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군은 리솜 방문객에게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예산황새공원 및 내포보부상촌 등 역사와 체험을 하나로 엮는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운영해 예산의 대표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개통한 예당호 모노레일은 전국 최초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모노레일로 주말에는 몇 시간씩 줄을 서야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인기를 얻는 등 예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내포보부상촌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12월 10일까지 시범 운영한 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하고 자체 분석해 계절과 테마에 맞는 유연한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버스투어’가 코로나 19로 침체한 단체관광 수요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