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산문화원 새 단장 마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의회

예산군, 예산문화원 새 단장 마쳐

-생활문화센터 공간 조성 등 군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기대

10.예산문화원 전경1.jpg
예산문화원 전경. 예산군 제공

 

예산문화원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새로 단장해 군민들을 만난다.

 

예산군은 2019년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예산문화원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문화원 내 주민자율공간, 동아리방 등 생활문화센터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및 소방 안전시설 설치, 외벽공사, 창호 교체공사 등을 마무리해 군민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문화원 주요 시설로는 △강당(120석) △동아리실 △밴드실 △개인연습실 △스튜디오 △평생교육실 △서예실 △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노래교실, 필라테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03년 예산문화원 신축 이전 개관 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된 예산문화원이 새롭게 단장했다”라며 “생활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해 군민 수요와 각 연령층에 발맞춰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 및 개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산문화원은 오는 2월 말부터 2023년 상반기 문화예술학교 및 추사전통 학교 강좌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