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자원봉사센터 '예산재래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의회

예산군, 자원봉사센터 '예산재래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탄소중립 사회 전환 위한 환경 살리기 ‘앞장’

자원봉사센터 환경정화 활동 기념촬영.jpg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상덕)는 지난 13일 봉사자 150명과 함께 예산의 핫플레이스인 예산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역전장, 산성리 먹자골목 등 3코스로 나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예산군은 최근 전국적인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자원봉사센터 환경정화 활동2.jpg

추석을 앞두고 연합으로 진행한 이번 대규모 봉사활동에는 관내 17개 단체 150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골목골목을 순회하면서 숨어있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상덕 센터장은 “관내 핫플레이스 청결유지를 통해 관광객이 다시 오고 싶어하는 깨끗한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아름다운 예산군 환경이 훼손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플랫폼이 돼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환경정화 활동1.jpg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페트병 재활용을 위한 ‘비우고 헹구고’ 캠페인을 펼쳐 쿠폰을 발급하고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쿠폰을 소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많은 군민이 올바른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관련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