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한국농촌지도자 예산군연합회 '저탄소 농업 실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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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예산군, 한국농촌지도자 예산군연합회 '저탄소 농업 실천 교육' 실시

예산군 농촌지도자 탄소 중립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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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예산군연합회 저탄소 농업 실천 교육 현장 (예산군청 제공)

 

한국농촌지도자 예산군연합회(회장 염세영)는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을 통한 2050 탄소 중립 이행 기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저탄소 농업실천 교육은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작목별 실천 기술 교육’과 ‘바이오차의 농업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 예산군 12개 읍·면에 바이오차를 공급해 토양 환경 개선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염세영 농촌지도자 회장은 “저탄소 농업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농촌의 필수 과제가 됐다”며 “농촌지도자회예산군연합회가 이번 교육을 통해 선도적으로 앞장서 친환경 농업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도 탄소중립 실천 및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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