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출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의회

예산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출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에 최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출범 기념촬영2.jpg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예산군청 제공)

 

예산군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9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는 19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찬주 충남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1기 임응빈 협의회장 취임 및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 등 예산군협의회 출범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협의회 임원구성 인준 및 임명장 수여,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방향 보고 등 정기회의도 진행됐다.

 

제21기 민주평통 예산군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65명으로 지역대표 13명과(도의원 2명, 군의원 11명), 직능대표 52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2년 동안 지역에서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