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김태금의원, 2023년 전국 지방자치 의정정책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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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김태금의원, 2023년 전국 지방자치 의정정책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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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가선거구·국민의힘)이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 의정정책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의회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정책부문’ 시상식에서 김 의원이 기초의회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평가는 의정평가 전문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방의원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실적을 종합 심사하여 수상 대상자를 결정한다.

 

세부 평가 항목은 ▲조례 제·개정 발의 실적, ▲결의안·건의안 발의 실적, ▲주민 의견 수렴 및 처리 실적, ▲행정사무감사 처리 실적, ▲예·결산 심의 처리 실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의원의 활동을 전반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김태금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이번 임기 중 청소년 기본조례 등 15개의 조례 제·개정을 추진했으며 주민 의견 수렴·처리,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군정질문 등 여러 분야의 활동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이 부분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군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임무를 묵묵히 수행했을 뿐인데 지난해에 이어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더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금 의원은 지난 11월 청소년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예산의 청소년 정책수립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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