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은하면은 지난 2일 단체장, 각 마을 이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조종수 은하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지난 1992년 2월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홍성군청 민방위재난관리과, 행정지원과, 안전총괄과, 가정행복과, 의회사무국, 기획감사담당관, 민원지적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남다른 발자취를 남겼으며, 2022년 1월 사무관에 임관하여 민원지적과장으로 근무하여 이번 1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은하면장에 취임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취임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 찾아가는 복지행정, 면민 화합과 단결을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면민들과 소통하며 면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귀담아들어 은하면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