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군민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 되는 2024년 되기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군의회

예산군의회, 군민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 되는 2024년 되기를

제297회 임시회 폐회, 2024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마무리, 주요 현안 점검

[크기변환]제297회임시회(업무보고).JPG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9일 제297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첫 번째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비롯한 조례안 등 의안 심사가 있었다.

 

업무보고에서는 군정의 정책 방향과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을 보고받고 평소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한 경제 위기속에서 예산군의 2024년 한 해의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어느때 보다 많은 의견들이 있었다.

 

특히, 읍·면별 균형발전, 국립공주대 예산캠퍼스 의대신설, 정부 공공기관 유치, 관내 CCTV확충, 축산악취문제, 국립 산림치유원 유치, 기존 관광시설과 신규로 계획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점검, 노인 안심벨 관리, 귀농·귀촌 정책,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차별화 및 다양화, 가축전염병 예방, 산업단지 인근 정주여건 마련 등 굵직한 현안에서부터 주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부분까지 장시간에 걸쳐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이상우 의장은 “새해 첫 개회한 이번 임시회의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를 통해 군정 상태를 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은 물론이고 풍요로운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과 계획안 1건, 건의안 2건이 최종 의결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