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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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추진

탄소중립 실천 및 인식 향상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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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난 23일 지구의 날을 맞아 우체국 앞 분수 광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4월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일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했으며, 기후 위기 인식 제고 및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범국민적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군민 약 300여 명이 탄소중립 서약서에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0가지 실천 행동을 탄소중립 안내 포스터, 팸플릿, 피켓 등을 통해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재활용 우유 팩 또는 플라스틱병 등을 가져오면 공기정화식물을 교환해주는 탄소중립을 위한 행사를 병행해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가 군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인식 향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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