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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5.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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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7.덕산면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JPG


    예산군 덕산면(면장 정천우)은 지난 4월 30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스플라스 리솜(총지배인 박광수)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수덕(대표이사 김진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천우 덕산면장, 박광수 스플라스 리솜 총지배인, 김진성 ㈜ 수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덕산면은 스플라스 리솜과 체결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문화행사에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상생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인력 지원 △어버이날 어르신 초청행사 인력 지원 △복지사각지대 여름 냉방 용품 지원 △취약계층 겨울철 이불 지원 등이다.

     

    또한 덕산면은 ㈜수덕과 체결한 복지사각지대 발굴협약을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정상적인 일상 회복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위기가구 발굴 시 행정기관에 신속 제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광다이오드(LED) 전등 교체 지원 등이다.

     

    정천우 덕산면장은 “협약에 함께해 주신 스플라스 리솜과 ㈜수덕의 따뜻한 손길에 주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고 행복한 덕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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