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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항면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기사입력 2024.05.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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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2일 (구항면,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1.jpeg

     

    홍성군은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기태, 민간위원장 이문숙)가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을 위한 ‘구항愛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꾸러미에는 김, 참치 등 간편조리 식품과 샴푸, 세제 등의 생활용품 등이 담겨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 같은 정을 나누는 5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밑반찬 지원, 생계비 지원,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난청 어르신 LED 초인등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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