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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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시군 귀속금 30% 적용 및 기관 표창 지급

[크기변환]1.도유재산평가 최우수 수상 기념촬영1.JPEG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도 시군 위임 도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 됐었다고 10일 밝혔다.

 

군 평가 결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이며,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일반, 폐천부지) 대부 실적 △변상금 부과·징수 △매각 수입 △공유재산 업무 관심도 등을 평가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도유재산 관리 △공유재산 실태조사 △수범사례 제출 △직무교육 시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는 우수 기관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도유재산 매각 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군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비율인 30%로 적용받으며, 지난 9일 충청남도 공유재산 연찬회에서 기관 표창받았다.

 

군 관계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유재산관리 최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거둬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군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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