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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족센터 어린이날 맞아 저소득 가정에 쿠키 전달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가족생활 강화 사업으로 진행한 ‘더본과 함께하는 기초 요리 과정’ 제과제빵 교육 참여자들이 주축이 돼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쿠키를 만들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부터 교육받은 제과제빵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4월 26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자조 모임 형식으로 만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36명을 위해 쿠키와 돗자리 등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이틀에 걸쳐 배부하는 등 봉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온정이 넘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교육, 가족 캠프, 방문교육 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41-339-83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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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6회 어린이집 부모교육 개최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희섭)는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어린이집 부모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진형 소장(하늘마음 심리상담연구소)을 초빙해 ‘자녀와 즐겁게 놀이하기’ 주제 교육을 진행했으며, 부모 양육 태도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이 됐다. 이희섭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와 긍정적으로 건강한 놀이를 하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얻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을 올바르고 행복하게 양육하기 위한 유익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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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면 읍내리(성안빌라) 도시계획도로(소로2-18호) 개설 완료예산군은 주민 숙원 사업이던 덕산면 도시계획도로(소로2-18호)를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덕산면 읍내리 성안빌라와 은혜빌라 사이부터 덕산시장 인근 가야상회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며, 지난 1977년 3월 17일 도시계획시설(도로)로 최초 결정된 바 있고 군은 지난해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을 추진한 뒤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4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해당 지역민들은 덕산시장 등 면 소재지 진입 시 기개설된 도로를 이용해 우회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개설 도로 내 잡종지로 방치된 토지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등 사유로 도로 개설 및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자해 총연장 144m 폭 6.5m로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라 도시미관 제고 등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로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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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가면 좌방1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예산군은 오가면 좌방1지구(예산세무서 일원 842필지, 95만9227.2㎡)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일제강점기 만들어진 종이 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군은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건축물 경계 저촉 해소, 마을 길 국·공유지화에 따른 맹지 해소, 토지 모양 정형화에 따른 이용 가치 향상 등의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군은 지적 재조사 경계 확정으로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시행하고 조정금을 일괄 징수·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년이 넘는 기간 지적 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토지 소유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토지 경계분쟁 해소 및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적 재조사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041-339-7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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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 ‘마을회관 게양기’ 일제 정비예산군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 부녀회장 남영옥)는 지난 2일 새봄을 맞아 관내 노후화된 게양기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양기 교체는 기존 게양기가 훼손되고 오염된 경우가 많아 마을환경 정비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협의회는 총 23개 마을의 마을회관의 낡은 태극기, 군기, 새마을기, 노인회기를 교체했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남영옥 부녀회장은 “오염된 깃발을 교체하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새기고 교체해 깨끗한 신양면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은 신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신양면을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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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동양 예산공장 고덕면에 초코파이 기탁예산군 고덕면(면장 정택규)은 예덕농공단지 소재 ㈜동양 예산공장(대표 정진학)에서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2일 관내 어르신을 위한 초코파이 5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양 예산공장은 첨단장비와 기술력으로 국내 대표 산업용 송풍기와 환경설비 플랜트 사업 기반을 다진 기업이며, 해마다 관내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진학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택규 고덕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효행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동양 예산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초코파이는 5월 8일 제52회 고덕면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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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일요일 예산군, 최재구 군수 일정10:00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윤봉길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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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토요일 예산군, 최재구 군수 일정14:00 한국문인인장박물관 예산문화 문물 문학 기념행사 -충남 문학관 강당 및 동산일원(예산군 광시면 운산2길 111-3) 14:00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합동점검 -윤봉길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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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군-여주시 마을만들기 중간 지원조직, 업무협약 체결예산군은 행복마을지원센터(예산군)와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여주시)가 지난 4월 29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농업농촌 활성화 증진 기여 및 상호 거버넌스 협력체계 수립을 통한 센터의 발전적 운용과 교류 지향으로 농촌지역 개발 사업을 더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예산군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동체 활성화와 완료 지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11월부터 농촌협약으로 지역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방안 정책 제안 및 완료 지구 활성화, 공동체 지원 농업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마을만들기 중간 지원조직이며, 운영 활성화방안과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에 예산군을 선진지 견학으로 방문했다. 특히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의 역할과 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운영사례와 간담회를 통해 완료 지구 활성화 사업 성과를 학습했으며, 행정과 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의 이해관계자들을 이어주는 거버넌스(협치) 방향성 모색을 함께하고자 예산행복마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중간 지원조직을 지원하는 양 지자체 담당 과장까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오윤석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지속할 수 있는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운영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조직으로 행정에서도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으로 농촌지역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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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 위 수탁 계약 체결예산군은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전문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위탁운영자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대표 임철)와 위 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예산군 학대피해아동쉼터는 남아 전용 일시보호시설로 학대 피해 아동의 분리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6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수탁자는 계약에 따라 5년 동안 쉼터의 시설 및 운영 전반을 위탁받아 학대 피해 아동에게 숙식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학습 및 정서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피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일상으로 회복하여 원가정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아동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