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도심항공교통(UAM) 구축 시군 관계 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가 상위 개념인 미래항공교통(AAM)으로 확대되고, 정부도 내년 말 수도권 도심 내 도심항공교통을 처음 상용화하고 점진적으로 운용모델을 다변화해 전국으로 사업지역을 넓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에 따라 시군 도심항공교통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도 관계 공무원과 시군 기획·전략·교통 부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 구축사업은 산지 위판장을 저온·친환경 위판장으로 현대화하고, 자동선별기 등 도입을 지원해 저온유통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도는 이번 공모에서 △저온·친환경 위판장 1곳 △자동선별기 2대 총 3건이 선정돼 국비 30억 21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0억 7100만 원을 확보했다.저온·친환경 위판장은 서천서부수협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등 총 60억 원을 투입해 서천군 서면 도...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가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을 내년 추석(2025년 10월 6일) 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3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방문,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한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본 시장 건물을 내년 추석 전 완공, 추석 때에는 본 시장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인허가는 서천군에서 하고 있고, 400억 가까운 재원은 국비 150억 원, 나머지는 도비와 군비로 정리가 됐다”라며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진행에 문제...
충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13일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찾아 노인회·보훈회관 및 민생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먼저 서천군 노인회를 찾은 김 지사는 서천군 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서천군 보훈회관에서...
충남도는 충남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봉축 행사 등에 따른 화재 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도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 5000여 명과 소방장비 731대를 동원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도내 전 소방관서는 취약 시간대 화재 우려지역에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초기부터 최고 수준의 소방력을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산림화재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많은 인원이...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가 최근 중앙아시아 순방에서 거둔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13일 밝혔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9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 2∼7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거론하며 “도내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70건, 500만 달러 투자 상담, 65만 달러 MOU를 체결하고, 고려인 기업 대표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또 “우즈베키스탄 대표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고, 국무총리 및 관계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공모사업은 ‘재난안전산업진흥법’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반 구축, 우수 기술·제품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올해 공모는 화재·폭발 분야, 지진·시설물 붕괴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는 홍성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충남테크노파크, 호서대,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KOTICA) 등과 산·학·연 연계를 통해 화재·폭발 분야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에 참여...
충남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강성기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을 13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강 신임 실장은 당진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강 실장은 태안군 기획감사실, 충남도 정책기획관실과 도청이전추진지원단 등을 거쳐 2006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다.이후 2016년 세종시로 전입해 정책기획관과 행정복지국장, 시민안전실장 등 지방행정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뒤 2022년 행정안전부로 복귀, 재난대응정책관,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을 역임했다.한편 박정주 ...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1회 충남도 기업인대상’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도는 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기술혁신과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경영 능력 및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을 매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후보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사업자 및 공장을 등록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 영위(타 시도 제조업력 포함)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이다.신청방법은 도 누리집에서 신청(추천)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기업체 실태 평가서, 최근 3년간 재무제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사업장 소...
충남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들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충남청년센터는 지난 10일 천안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서포터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2024 청년정책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서포터즈 명함 배부에 이어 사업 지침 및 일정 등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 팀 편성 등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서포터즈는 직장인, 사업가,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이들은 도의 청년정책을 다양한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