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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정나누기 행사' 개최홍성군은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영현, 민간위원장 이서준)가 7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정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에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소고기와 생필품 꾸러미,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줘서 반갑고 고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서준 민간위원장은 “선물을 전달받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덩달아 행복해진다.”라며“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현 공공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며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서부면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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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면 '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홍성군은 결성면과 군청 세무과,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지난 3일 결성면 금곡리 해동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서 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고추 심기, 지주대 설치 등 일손돕기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방정복 농가는 “봄철 농번기가 시작되어 묘판 작업 등 농사를 하며 시간과 일손이 턱없이 모자라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어려운 시기에 먼저 도와주신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의 마음을 표했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농촌의 고령화가 심각해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찬 하루였다.”며“당면 업무로 바쁜 와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현장농정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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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홍성군은 서부면 새마을회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고령노인, 취약계층 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마을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회장들이 모여 떡과 카네이션, 양말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독거·고령노인, 취약계층 등 29개 위기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엄현숙 서부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따뜻함을 전달한 서부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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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 성료홍성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둘째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1만 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맞는 행사인만큼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두 위인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풍성한 시간이 됐다. 또한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연령별 맞춤 놀이부스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며 홍주읍성에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첫날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퍼포먼스 공연과 반려견 훈련 공연, 사진대회 개전식, 퓨전 마당극, 버스킹, 마술쇼, 한성준 학춤 공연, 한성준 OX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역사인물 캐릭터 키링·주차번호판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한복체험 ▲깡통열차 ▲이응노 컬러링 엽서체험 ▲페이스·바디 페인팅 ▲보드게임 ▲학춤체험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둘째날에는 우천으로 인해 군청 대강당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 기념식 ▲유홍준 교수가 들려주는 ‘한성준&이응노 이야기’ ▲한성준 학춤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기 위해 나온 가족들로 북적였다. 서울에서 축제장을 찾은 한서현(9세) 어린이는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고 물놀이가 너무 재미있었다.”라며“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이번 홍성역사인물축제를 통해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역사인물인 한성준 선생과 이응노 화백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문화체험의 장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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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 창업활성화 ‘청년 창업점포’ 입점 청년 모집홍성군은 홍성읍 오관리 620-1 일원에 조성 중인 남문동 어울림센터 준공(7월 예정)시기에 맞춰 ‘청년 창업점포’에 입점할 청년을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는 원도심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예비 창업자 5명(팀)에게는 남문동 어울림센터 내 1층 점포 5개소가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미취업자 5명(팀)으로 사업신청 시에 홍성군에 주민등록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모집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일반 대학(원)생, 신용불량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모집분야는 유흥주점업, 사행산업 등 선정심사위원회에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종 외 모든 업종이 가능하다. 입점자에게는 3년간 보증금 면제, 임대료 50% 감면, 간판 설치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안정적 경영과 성공적 창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열정과 의지있는 청년창업가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제출서류를 구비해 홍성군청 경제정책과(청년산업육성팀)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비용 때문에 창업을 망설이고 있는 청년들이 적극 도전하길 바란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 역량과 시장 경쟁력을 기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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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 모집홍성군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립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위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으로 연령·소득기준·가구소득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9세~만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이면 가입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5세~만39세 청년 중 근로 사업소득이 월 10만원 이상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 가입자가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30만원을 지원받는다. 가입을 희망할 경우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1522-3690),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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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소년 정책 추진 간담회’ 개최홍성군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지난 3일 군청에서 ‘홍성군 청소년 정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1대 홍성군 청소년 의회 발대식 이후 청소년들이 바라는 홍성,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제안하는 등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군의장, 청소년 의회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 생활, 문화환경,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했다. 청소년 의회는 이선균 군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위원으로서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용록 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배우고, 군정 운영의 실제 사례를 듣고 정책 제안 방향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박민재(홍주중 3학년) 청소년 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자세를 배웠다.”라며“앞으로도 삶과 맞닿아 있는 교육 이슈를 어른들과 함께 논의하며 유의미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청소년 의회에서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내주시길 바란다.”라며“군에서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하여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의회는 학교에서 배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입법기구로, 주도적 참여를 바탕으로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여 입법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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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봉.자’(봉사하는 자영업자) 훈훈한 어린이날 나눔 행사홍성군은 관내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H테이블협동조합(홍성군 자영업자 협동조합) 회원들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32개 업체와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여 한우불고기, 제육볶음, 떡갈비, 떡, 김, 젓갈, 쿠키, 라면, 학용품 등 다양한 음식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와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H테이블협동조합은 2021년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봉자(봉사하는 자영업자)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내자’는 의미를 담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품 나눔이 아닌 사랑과 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고 있다. 봉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혜란 베테랑 삼겹 대표는 “모든 것을 잃고 다시 홍성으로 돌아왔던 저에게 많은 분이 마음 다해 도와주셨다.”라며“그 마음에 보답하여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H테이블협동조합 김두홍 이사장은 “자영업자들의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며“어려운 시기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소외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H테이블협동조합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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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어린이날 특별기획 ‘매직컬 알라딘’ 큰 호응홍성군 가족어울림센터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특별공연 ‘매직컬 알라딘’이 가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매직컬 알라딘’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화 속 이야기를 마술, 그림자쇼, 레이저, 뮤지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환상적인 무대 미술로 재해석한 기획공연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이끌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모집 대상 60가구를 훨씬 웃도는 413%의 높은 모집률을 기록했으며, 뜨거운 열기 속에 2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한 보호자는 “지역에서 어린이 가족 뮤지컬을 보기 힘든데 좋은 기회였다.”며“즐거운 공연 덕분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한 ‘매직컬 알라딘’ 공연이 마술, 뮤지컬, 그림자극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가족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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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효잔치' 개최홍성군은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완근. 민간위원장 정동선)가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갈산면 소재 샬롬어메니티 요양원을 방문하여 효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 및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 인근 마을 어르신 등 5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위문품과 함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위문공연도 진행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달궜다. 정동선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 뵙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오완근 공공위원장은 “뜻깊은 날에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조금이나마 외로운 마음에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오늘 행사를 함께 준비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4천만원의 사업비로 위기가구 긴급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사업, 고독사 예방사업 등 9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