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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금마면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반찬만들기 및 배달봉사 실시홍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금마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한숙)가 2일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정성스레 만든 반찬 7가지와 김치, 떡 등을 관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140가구에 정갈하게 포장하여 전달했다. 한 가정 한 가정에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과 함께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도 전해졌다. 박한숙 금마면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이웃간 소통이 단절되어가는 요즘 시대에 상부상조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귀감이 되는 활동”이라며“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 배달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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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동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공원 및 보도블럭 제초작업 실시홍성군 홍동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2일 면내 공원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 보도블럭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애향공원을 중심으로 홍동초등학교, 홍동중학교, 풀무고등학교, 갓골어린이집으로 이어지는 보도블럭과 금당초에서 대영리로 이어지는 보도블럭까지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힘을 모아 공원 및 도로변 인도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박유덕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홍동면 주민들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 및 인도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뜻 한마음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홍동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동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공원 및 보도블럭 제초작업, 학교 주변 꽃길 조성,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 및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마을 조성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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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 ‘국가위임사무 시군평가’ 3년 연속 군부문 1위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군부문 1위를 달성,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는 국·도정의 주요 위임사무를 기준으로 시군별로 업무 추진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있는 평가 중 하나이다.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와 연계된 105개 지표 중 90개 지표를 정량·정성부문으로 구분하여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홍성군은 정량지표 부문에서 대다수 ‘탁월’등급을 달성하여 군부문 1위를 달성하고, 각 지자체가 발굴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부문에서도 18개 지표 중 다수가 전문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홍성군은 1위 기관 재정지원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하며 우수실적 달성 기여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시군평가 1위 달성은 군민의 행복과 군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전 공직자들의 노고의 결실”이라며“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궁극의 행정서비스 실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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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과 홍성우체국 고독사 예방위해 손잡았다!홍성군은 주민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일 홍성우체국과 ‘안부살핌 복지소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충남에서는 홍성군이 최초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부살핌 복지소포서비스’는 고독사 고위험가구 80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2회 생활용품을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기상황이나 특이사항을 파악한 뒤 홍성군에 알리면 군에서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에 최선을 다해 ‘고독사 제로’ 홍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협약 외에도 ▲요구르트 배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희망톡 운영 ▲발 달린 빗자루 사업 ▲AI 안부살핌서비스 ▲홍성군 가족센터 협력 1인가구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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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개 우수공연 유치…지역민 문화향유 기회 넓힌다!홍성군은 홍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4개 작품이 선정되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 등의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창작뮤지컬 ‘사칠’, 코미디 넌버벌 퍼포먼스 ‘쉐프’,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리사이틀’, 뮤지컬 ‘신의 손가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다. 특히 ‘사칠’은 소방관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공감을 자아내며, ‘쉐프’는 전 세계 음식을 활용해 비보잉, 비트박스, 마샬아츠 등을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팬텀싱어 4 준우승자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리사이틀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성장과정을 담은 ‘신의 손가락’ 등 알찬 공연들이 7월부터 10월까지 홍주문화회관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상구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민의 문화향유와 질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한 결과,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군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공연을 발굴하고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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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월 직원모임 개최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정의 달, 사랑으로 함께해요' 슬로건으로 5월 직원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년만에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 진행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적극 대응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5월 직원모임에서 다가오는 5월 4일, 5일 양일간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전 부서의 홍보와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4월 한 달간의 홍성군정 전반이 담긴 군정뉴스를 시청하고, 2024 IWAS 휠체어펜싱 국제대회 입상한 권효경 선수와 군정발전 유공에 기여한 군민 17명(홍성화, 김지란, 이문의, 한영숙, 김종호, 전기화, 김명자, 김영인, 김동월, 최창락, 김기자, 송성배, 임해솔, 채규석, 엄형식, 최준혁, 이경호)에게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3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6개 읍·면(홍북읍, 홍성읍, 광천읍, 장곡면, 갈산면, 구항면)과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유공’을 세운 안전관리과 박서준 주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군수는 공직자들에게 ‘친절’을 바탕으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민원응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과 2025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일손돕기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며“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하여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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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 캠페인 전개홍성군은 사회복지협의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홍성 장날 유동인구가 많은 복개주차장에서‘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회 회원 30여 명과 군 복지정책과 공무원이 참여해 현장에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위상황 발생 시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실직·질병·노령 등으로 인한 생계곤란 ▲공과금·월세 체납 ▲열악한 주거환경 ▲학대·가정폭력 노출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그늘에 가려져 안타까운 사건들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함에도 도움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이뤄졌다. 김종우 홍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조성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좋은이웃들 사업을 떠올려 필요할 때 언제든 주저없이 도움을 요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위기 의심 가구를 제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카카오톡채널 ‘홍성희망톡’으로 제보해주시면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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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통시장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실시홍성군은 수산물의 원산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4월을 시작으로 홍성·광천·갈산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당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하는 업체 보호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주꾸미 등 해양수산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요령에 포함된 품목이며,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허위표시 등의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경우에는 최소 5만원 이상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전통시장의 노점상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노점상에 대한 과태료 부과보다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원산지 표지판에 수산물 품명과 원산지를 게시하도록 계도와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장날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필요시 안전관리과 특별사법경찰팀과 합동으로 행정지도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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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북읍 지사협 '어버이날 맞이 보행보조기' 지원홍성군 홍북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숙, 공공위원장 김두철)가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거동 불편 어르신들께 보행보조기 4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보행보조기 지원은 매년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점 사업 중 하나이며, 지원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 마을이장에게 거동이 불편해 보행보조기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보행보조기를 지원 받은 어르신들은 “보조기를 사용하면 가까운 곳이라도 나갈 수 있어 작은 산책이 가능해졌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귀 기울이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은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저소득층 도시락지원, 이사 및 집정리 지원사업, 냉·난방비 지원, 생계 및 의료비 지원, 성인용 기저귀지원 등 총 11개 사업을 4,100만원의 예산으로 홍북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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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항면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홍성군은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기태, 민간위원장 이문숙)가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23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을 위한 ‘구항愛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꾸러미에는 김, 참치 등 간편조리 식품과 샴푸, 세제 등의 생활용품 등이 담겨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 같은 정을 나누는 5월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밑반찬 지원, 생계비 지원,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난청 어르신 LED 초인등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